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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낫지 않는 라운드숄더 통증의 이유

본문

안녕하세요. 척추·관절 통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연산당당한방병원 병원장 성진욱입니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다가 문득 거울을 보면,
어깨가 안쪽으로 말려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팔을 뒤로 젖히면 앞쪽 어깨가 뻐근하고,
묘하게 목까지 함께 당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아마 그래서 라운드숄더 통증을 검색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미 스트레칭도 해보셨고,
운동 영상도 따라 해보셨겠죠?”

그런데 처음엔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다가도
며칠 지나면 다시 불편해지는 경험,
혹시 반복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저는 진료실에서 이런 말씀도 종종 듣습니다.

“어깨 운동을 계속했는데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더라고요.
왜 운동을 해도 다시 불편할까요?”

이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신다면,
지금이라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문제는 어깨 한 부분에만 있는 걸까요?

그 의문을 오늘 글에서 하나씩 풀어드릴 테니,
끝까지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Q. 어깨가 말리는 이유? 사실은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있어요,

라운드숄더는 겉으로 보면 어깨 문제처럼 보이지만,
몸 전체를 놓고 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고개가 앞으로 나가 있는 목
둥글게 굽은 등
중심을 잃은 척추와 골반

이렇게 여러 부위가 함께 연결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볼 때의 자세를 떠올려 보세요.

목이 앞으로 빠지면 그 무게를 버티기 위해
목과 어깨 근육은 계속해서 긴장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가슴 근육은 점점 짧아지고,
등 근육은 제대로 쓰이지 않게 되는데요.

그 결과 어깨는 자연스럽게 앞으로 말리게 되고,
라운드숄더 느낌과 통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라운드숄더 통증을
단순히 어깨 근육 문제로만 보고 접근하게 되면
관리에는 분명한 한계가 생길 수 있습니다.

Q. 운동을 해도 계속 불편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운동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이미 몸의 정렬이 무너진 상태라면,
같은 동작을 반복해도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통증이 줄어드는 것 같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불편해지는 분들이 계시지요.

이는 과하게 긴장된 근육만 계속 사용되고,
정작 써야 할 근육은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갔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근육이 문제인지,
어느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돼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Q. 추나요법과 약침이 왜 함께 이야기될까요?

저는 해당 통증을 볼 때
아픈 부위만 보지 않고,
구조와 움직임의 문제를 함께 살펴봅니다.

추나요법 굳어 있는 관절과 주변 근육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어 몸이 원래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 데 목적
약침 치료 긴장된 근육과 불편감을 느끼는 부위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회복 환경을 정리하는 역할

이후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교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같은 동작이라도
몸의 정렬이 달라지면
근육이 사용되는 방식 역시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Q. 그래서 목·어깨·척추·골반을 같이 봅니다.

라운드숄더 통증으로 내원하신 분들 중에는
어깨보다 목이나 허리에서
더 큰 문제를 함께 가지고 계신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골반이 기울어지면 척추의 곡선이 변하고,
이는 다시 어깨 위치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건물의 기초가 기울어지면
위층 벽이 아무리 멀쩡해 보여도
결국 금이 가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어깨만 계속 관리했을 때
다시 불편해지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이런 이유로 저는
어깨 통증을 호소하시더라도
목의 움직임, 척추의 정렬, 골반의 균형까지
함께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 후에 치료 방향을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느 하나의 치료만을 고집하기보다는,
각자의 몸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풀어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국 라운드숄더 통증은
단순한 자세 습관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몸 전체의 균형과 연결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깨 한 곳만 보는 접근보다는
몸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선이 중요합니다.

이 글을 통해
스스로의 몸 상태를 한 번쯤 돌아보게 되셨다면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다 정확한 평가와
안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지셨나요?”

그렇다면 그때는
이러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해당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전문적인 의료 상담이나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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